[기록] DB 앞선 이끄는 베테랑 김태술, 2,300어시스트 달성…역대 7호
- 프로농구 / 배현호 / 2020-11-15 16:08:01

[점프볼=원주/배현호 인터넷기자] 베테랑 김태술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원주 DB는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어느덧 11연패에 빠지며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한 DB.
하지만 베테랑의 진가는 이날 경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2,29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던 김태술이 통산 2,300어시스트를 기록한 것.
이날 김태술은 1쿼터 1분 2초를 남기고 첫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면에서 리딩에 나선 김태술은 외곽 사이드에 대기하던 허웅에게 공을 전달했다. 이어 허웅이 외곽포를 터트리며 개인 통산 2,299어시스트가 달성됐다.
게인 통산 2,300번째 어시스트는 3쿼터 3분 15초를 남기고 터졌다. 정면에 있던 김태술은 사이드로 달려가는 두경민을 발견했고, 지체 없이 패스를 건넸다. 두경민은 사이드 외곽포로 연결시키며 김태술의 대기록을 도왔다.
KBL 역대 누적 어시스트 1위는 현 고려대 감독 주희정이 기록한 5,381개다. 이상민(3,583개)과 양동근(3,344개)이 그 뒤를 이었고, 이날 2,300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김태술은 역대 7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15일 기준 현역 선수 중 통산 어시스트 누적 1위를 기록 중인 선수는 울산 현대모비스 이현민(2,354개)이다. 김태술은 이현민의 뒤를 이어 현역 2위에 해당하는 어시스트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점프볼 / 배현호 기자 hhbae95@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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