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이제는 KBL 강백호?' 최승빈, 2라운드 4순위로 DB 간다

프로농구 / 잠실학생/조형호 기자 / 2023-09-21 16: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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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조형호 인터넷기자] ‘대학리그 강백호’ 최승빈이 DB 유니폼을 입었다.

건국대 4학년 최승빈(191.5cm, F)은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원주 DB에 지명됐다.

슬램덩크 강백호와 흡사한 헤어스타일과 뛰어난 비주얼로 대학농구의 인기를 책임졌던 최승빈은 언더사이즈 빅맨이다. 키는 포지션 대비 작은 편이지만 특유의 힘과 많은 활동량,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이 장점이다.

특히 지난 시즌 연세대를 꺾고 대학리그 준우승을 거두는 등 건국대의 신화를 이끌었던 최승빈이지만 올 시즌 부정확한 점프슛과 단조로운 플레이로 큰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는 혹평을 낳기도 했다.

명확한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최승빈이 프로 무대에서 한층 발전된 기량을 선보일 수 있을까. 스타성 있는 자원으로 KBL 인기몰이의 한 축이 될 거라는 사실은 틀림없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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