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트라이아웃 종료, 문정현·이두호 외 28명 출전···최다 득점 조준희

프로농구 / 잠실학생/최서진 / 2023-09-21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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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서진 기자] 이제는 기다릴 뿐이다.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이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총 30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치러졌고, 전후반 각 10분씩 3경기가 진행됐다. 트라이아웃은 공개됐기에 구단 관계자와 팬 모두 이들을 지켜봤다.

BIG3로 꼽히는 고려대 문정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국가대표팀에 꼽혀 부상 방지 차원에서 뛰지 않았다. 컴바인에서 재지 못한 신체 조건만 측정한 뒤 C팀 소속으로 벤치에 앉아 응원했다. 신장은 194cm이며 체중은 96.8kg, 윙스팬은 198cm이었다.

트라이아웃에서 한 경기에 최다 득점을 올린 선수는 일반인 참가자 조준희(세리토스대 휴학)와 김근현(성균관대 졸업)이었다. 둘 다 1경기에서 16점을 올렸으며 조준희는 3점슛 6개를 시도해 4개를 성공했고, 자유투는 3개를 시도했지만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김근현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동시에 6리바운드도 잡아냈다.

주목을 한껏 받고 있는 박무빈(고려대)과 유기상(연세대)은 각각 A팀, B팀으로 나뉘어 서로를 상대했다. 유기상은 1경기에서 6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무빈은 2경기에서 4점 3리바운드를 작성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해 42명 참가에 비하면 30명으로 풀이 굉장히 적은 편이다. 모두의 모의고사는 끝났고, 다행히 추가 부상 없이 마무리됐다. 이제 30명은 구단의 지명만을 기다린다. KBL에게 수당을 받은 선수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같은 날 3시에 열릴 드래프트를 준비한다. 과연 30명 중 프로로 향하는 건 몇 명일까. 또한 BIG3 중 1순위로 지명되는 건 누구일까.

한편,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 후 재활을 이어가고 있는 단국대 이두호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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