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차전 승률이 좋은 팀은?
-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2-04-20 10:39:14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 최대 17경기를 치르면 우승팀이 가려진다.
1위 서울 SK와 5위 고양 오리온, 2위 수원 KT와 3위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여기에서 승자는 오는 10월부터 열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출전권도 얻는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항상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는 1차전의 중요성이다. 1차전을 승리한 팀의 상위 시리즈 진출이나 챔피언 등극 확률을 언급한다.
특히,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시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93.8%(45/48)였고, 실제로 이번 시즌에도 1차전을 이긴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이제는 94.0%(47/50)로 소폭 더 올랐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6강 플레이오프보다 떨어지지만, 1차전을 이기면 79.2%(38/48)라는 만만치 않은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을 보장한다.
그렇지만, 각 팀들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한정하면 KGC인삼공사는 승률 36.4%(4승 7패)로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다.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승률 81.8%(9승 2패)로 굉장히 강하다.
오리온과 KT도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률은 각각 37.5%(3승 5패)와 33.3%(2승 4패)로 KGC인삼공사와 비슷하지만, SK는 50.0%(3승 3패)로 넷 중에서 가장 낫다.

현대모비스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률 73.3%(11승 4패)를 기록해 가장 많이 웃은 팀이다. KCC는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승률 77.8%(7승 2패)로 가장 강세를 보였다. KGC인삼공사는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최강이다.
4강 플레이오프는 20일부터 열리는 SK와 오리온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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