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플레이오프, 슈퍼리그 진출권 달렸다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2-04-19 0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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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KBL을 대표해 초대 슈퍼리그에 참가할 팀은 어디일까? 4강 플레이오프 승자가 자격을 얻는다.

KBL은 지난해 12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이하 슈퍼리그)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슈퍼리그에는 한국과 일본, 필리핀 프로리그의 우승과 준우승팀, 대만리그 우승팀과 베이 에이리어 춘위 피닉시즈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4개팀씩 조를 나눠 홈과 원정을 오가며 예선을 거친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

예선 경기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수요일에 열리며, 내년 3월 준결승과 결승을 갖는다.

KBL은 슈퍼리그 참가팀을 고려해 2022~2023시즌 경기 일정을 짰다.

슈퍼리그의 전신은 2017년부터 마카오에서 열린 서머슈퍼8과 터리픽12다. KBL 각 팀들이 개막을 앞두고 실전으로 전력을 담금질 할 수 있어 참가하고 싶은 대회였다.

슈퍼리그는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좀 더 일찍 첫 발을 내디뎠을 것이다.

이제는 어느 팀이 슈퍼리그에 참여하는지 관심이 쏠린다.

슈퍼리그 출전권은 우승과 준우승팀에게 주어진다. KBL은 공식적으로 정규리그 우승팀을 1위라고 부른다. 플레이오프에서 챔피언에 등극해야 우승하는 것이다.

즉,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두 팀이 슈퍼리그 출전권을 갖는다.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격돌하는 4강 플레이오프는 1위 서울 SK와 5위 고양 오리온, 2위 수원 KT와 3위 안양 KGC인삼공사의 맞대결이다.

4강 플레이오프는 20일부터 시작되며, 빠르면 25일 늦어도 29일 슈퍼리그에 참가할 두 팀이 결정된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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