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한희원, 모교 경희대에 난방기 기증

단신/동정 / 김선아 / 2016-02-01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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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인천 전자랜드 한희원이 경희대 졸업을 앞두고 후배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한희원은 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선발된 선수다. 지난해 10월 선발일 이후 전자랜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졸업 예정자 신분으로 현재 프로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한희원은 계약 체결 후 본인을 키워 준 모교 경희대에 졸업 선물을 하려고 계획하던 중 경희대 체육관에 겨울철 난방기가 부족한 것을 경험하였고, 그래서 후배들에게 겨울철 따뜻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난방기를 선물하기로 했다.

선물한 난방기는 총 3대이며 대형가스난방기 1대, 등유난방기 2대다. 총 400만 원을 난방기 구입비로 지급했다.

한희원은 잔여 정규리그 경기에서 지금까지보다 더 멋진 활약을 펼쳐 인생에서 단 한번뿐인 신인상을 꼭 받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있다.

한희원은 지난달 30일 5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평균 5.0득점, 1.8리바운드, 0.7어시스트, 2점슛 53.2%, 3점슛 29.0%, 2015년도 선발된 신인 선수 중 기록면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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