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패’ 김영주 감독 “공수에서 준비한 걸 못했다”
- 여자농구 / 진채림 기자 / 2015-12-12 16:27:00

[점프볼=청주/진채림 기자] KDB생명이 연패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구리 KDB생명은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5-77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KDB생명은 9연패에 빠졌다.
KDB생명은 이날 경기에서 33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상대에 7개 뒤졌다. 실책은 22개나 범하며 자멸했다.
경기 후 김영주 감독은 “전체적으로 안 됐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외국 선수하고도 안 맞고 국내 선수들도 자신 없는 경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수에서 준비했던 걸 하나도 못해보고 경기를 내줬다”고 덧붙였다.
결국 마지막에는 플레넷과 비키 바흐 등을 빼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KDB생명은 하루 쉬고 오는 14일 춘천 우리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김영주 감독은 “다시 정리해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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