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김국찬-서명진 슈팅 훈련, KGC와 경기서 빛 발할까?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0-10-18 09:47:16

[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김국찬과 서명진이 자발적인 슈팅 훈련에 나섰다.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그 효과가 나타날지 궁금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80-93으로 졌다. 창원 LG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기운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숀 롱이 8점으로 부진했다. 장재석(14점)을 제외한 국내선수 중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다. 이대성을 막지 못한 것도 패인 중 하나다.

경기가 끝난 뒤 2시간 가량이 흐른 울산동천체육관. 김국찬과 서명진이 들어섰다. 자발적으로 슈팅 훈련에 임하기 위해서다. 두 선수는 임상욱 매니저와 황인덕 울산사무소장의 도움을 받아 1시간 가량 슈팅 훈련에 매진했다.

서명진은 오리온과 맞대결에서 6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과감한 돌파로 득점을 올리기도 했지만, 3점슛 6개 중 1개만 성공한 게 아쉬웠다. 서명진의 이번 시즌 3점슛 성공률은 18.2%(2/11)다.

김국찬은 이날 6분 22초 출전에 그쳤다. 더구나 전준범과 함께 외곽을 맡아줘야 하는 슈터임에도 이번 시즌 4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 11.8%(2/17)로 부진하다.

서명진과 김국찬은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 44.0%(33/75)와 34.8%(71/204)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3점슛 감각을 전혀 찾지 못하고 있는 두 선수는 연습으로 이를 만회하려고 한다.

현대모비스는 18일 오후 6시 안양 KGC인삼공사와 시즌 5번째 경기를 갖는다. 김국찬과 서명진이 연습효과를 실전에서 보여줄지 지켜보자.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이재범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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